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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심규선 씨 음악, 터치하듯 부르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NW현장] XIA준수 “심규선 씨 음악, 터치하듯 부르는 음악이 너무 좋았다”

등록 2015.10.15 15:44

김아름

  기자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XIA준수가 심규선과의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뮤직 라이브러리에서 XIA준수 새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XIA준수는 “A&R 팀에서 곡을 수집을 했었다. 원래는 누군가에게 의뢰해서 곡을 받는다. 정말 유명한 작곡가의 곡이 많았다. 무기명으로 순서 없이 나열해서 곡을 보내달라고 했었다. 그렇게 듣다보니 ‘꼭 어제’가 귀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작곡가가 누군지를 알 수 없었다. 처음엔 심규선 씨를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다 알고 있더라. 노래 자체도 터치하듯이 부르는게 너무 좋다. ‘선인장’이라는 노래가 정말 좋더라. 곡을 받고 나서 알게 됐다. 디렉을 보는데도 좋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됐다.

XIA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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