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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수상

등록 2015.10.12 13:15

노상래

  기자

‘용· 배수로 시설물 구조개선으로 시공부적합수 감소’ 주제로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가 최근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15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에 출전, 대회 최고인 금상을 수상했다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가 최근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15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에 출전, 대회 최고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2015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에 출전, 대회 최고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아시아 QC 활동 장려 및 촉진을 위해 아시아 품질 선진 3개국인 한국표준협회와 일본과학기술연맹, 대만 선봉기업관리발전협회 주도로 시작됐다.

1976년 서울에서 첫 개최를 시작으로 서울시 5회, 경상남도 1회, 총 6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한국의 7번째이자 제40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14개국 257개 분임조(1373명)가 참가한 가운데 영산강사업단은 ‘용· 배수로 시설물 구조개선으로 시공부적합수 감소’라는 주제로 공공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종호 단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의 품질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려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알리게 된 성과” 라면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노력을 통해 최우수 품질확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는 지난 2001년부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총 10회 대통령상을 수상 받은바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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