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초동안 교복 셀피···“등교해야 할 것 같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교복 셀피.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오정연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 끝. 오늘도 등교했어야 할 것 같아"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해 33살인 오정연은 20대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교복 셀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정말 동안이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예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교복 잘 어울리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요즘 활발한 활동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의 전 남편 서장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오정연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