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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중소·중견 수출경쟁력 해법은 스마트공장”

윤상직 “중소·중견 수출경쟁력 해법은 스마트공장”

등록 2015.09.18 08:46

현상철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중소, 중견기업 수출경쟁력의 근본적 해법은 스마트공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장관은 반월시화산업단지에서 스마트공장 및 중소 수출기업 현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출이 20% 이상 증가한 (주)에이엔텍을 소개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협력해 2020년까지 스마트 공장 1만개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이 그 성과를 수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면 5개 노동관계법을 신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제조업 혁신 3.0’의 주요 사업인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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