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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한여름 밤의 꿈 같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한여름 밤의 꿈 같았다”

등록 2015.08.18 08:14

김선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

정창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정창욱과 오셰득, MC 김성주, 패널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냉장고를 부타해’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을 찍은 듯하다.

앞서 이날 정창욱과 오세득 셰프는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김영호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막상막하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정창욱이 오세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라니 너무 아쉽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레스토랑 꼭 가봐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이제 방송에서 볼 수 없는건가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갑자기 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창욱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할 예정이며,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KBS2 ‘인간의 조건’에도 출연하지 않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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