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매매거래 증가 영향 분석
7월 매매거래량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년 동월 대비 43.2% 증가한 가운데 나타난 것으로, 본격적인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5%로서, 전년동월(41.5%)대비 4.0%포인트 증가했다.
수도권은 8만643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3.7% 감소했으며, 지방은 4만1909건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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