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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썸남’ 존재 고백···“내가 게임할 때 궁지에 몰리면 구해준다”

[택시] 서유리, ‘썸남’ 존재 고백···“내가 게임할 때 궁지에 몰리면 구해준다”

등록 2015.08.11 22:08

김아름

  기자

'택시'./사진=tvN'택시'./사진=tvN


‘택시’ 서유리가 썸남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미녀는 괴로워’ 편에서는 배우 홍수아,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유리는 연애사에 대한 질문에 “썸 타는 분이 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면 어떡하죠?”라며 웃었다.

서유리는 어떤 매력에 끌렸냐는 MC의 질문에 “내가 게임할 때 궁지에 몰려 있을 때 와서 구해준다”며 “저보다 게임 잘하는 남자가 좋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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