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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방송 녹화날, 아내가 주방장이 된다”

[해피투게더3] 이연복 “방송 녹화날, 아내가 주방장이 된다”

등록 2015.07.09 23:38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3'./사진=KBS2'해피투게더3'./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연복 셰프가 방송 출연이 잦아진 후 식당 관리를 아내가 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 ‘셰프 특집’으로 꾸며져 심영순 요리사, 이연복 셰프, 샘킴, 이욱정PD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식당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이연복은 “녹화를 할 때는 오전엔 어쩔 수 없고, 아내가 주방장이 된다”며 “주방 멤버들이 있지만 와이프가 오래 있다보니 더 잘한다. 손님들은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손님들 속이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연복 셰프는 “맛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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