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이경, 수영 연습 사진 공개 “죽도록 해 불가능 극복하겠다”

예체능 이이경 수영 연습 사진 공개.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예체능 이이경이 수영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죽도록 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생님부터 페이스메이커 건호까지..앞으로도 불가능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 연습에 한창인 이이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이경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 합류하기 위해 수영 오디션을 치른 바 있다. 아쉽게 탈락했으나 이이경의 다부진 몸매와 수영 실력은 주목 받았다.

특히 정형돈은 "더 대단한건 아버님께서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다"고 이이경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은 LG 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다. 강호동은 정형돈의 말을 듣고 "기사로 본 적 있다. 그분이냐, 통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20년전 YMCA 아기스포츠단에 들어갔다가 벽 타일이 무너져서 발에 부상을 당했다. 그 이후로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정형돈은 "저런 아픔이 있는 분은 우리가 품어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이이경 수영 연습 사진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이경, 수영 연습 정말 열심히 했구나" "예체능 이이경 볼수록 호감" "예체능 이이경 흥해라" "예체능 이이경 대단한 엄친아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