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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시간이 갈수록 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

[NW현장] 걸스데이 민아 “시간이 갈수록 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

등록 2015.07.07 08:02

김아름

  기자

걸스데이 민아./사진=김동민 기자 life@걸스데이 민아./사진=김동민 기자 life@


걸스데이 민아가 데뷔 5년 전과 지금이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민아는 “시간이 갈 수록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고, 무게가 달라지는 것 같다”며 “그런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부분 탈색을 처음으로 해봤다. 이렇게 외적인 부분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소진은 “이번 앨범에서 정말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며 “대중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까를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 곡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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