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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 1차전, 아쉬운 敗··정형돈 “괜찮다, 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1차전, 아쉬운 敗··정형돈 “괜찮다, 잘했다”

등록 2015.06.30 23:48

이이슬

  기자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족구대회 예선전 1차전에서 패했다.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동호회족구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철마 족구팀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아슬아슬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하던 예체능 팀은 한 점을 남겨두고 철마 족구팀에 패했다.

이후 벤치에서 응원하던 정형돈은 "아직 게임 다 진게 아니다. 화이팅하자. 괜찮다. 잘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예체능 멤버들은 2차전인 우기지마 족구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심기일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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