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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연동되는 ‘애플워치 출시’ 4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NW포토]아이폰과 연동되는 ‘애플워치 출시’ 4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등록 2015.06.26 10:53

이수길

  기자

애플 ‘애플워치 출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애플 ‘애플워치 출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애플의 첫 스마트 손목시계 ‘애플워치’의 특별런칭 행사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 스패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애플워치를 착용시연 하고있다.

애플워치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 9개국에 출시한데 이어 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동시에 시판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공식 리셀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분더샵 청담점에서 선보였다.

애플은 분더샵 청담점에 애플워치의 프리미엄 라인인 에디션 라인 전용 애플룸을 프라이빗 공간에 배치하고 애플 전문가들의 1대1 프리미엄 컨설팅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분더샵 청담은 이번 런칭에 맞춰 매장 오픈시간이 오전 7시로 앞당겼으며, 런칭 당일인 이날 선착순 구매자 26명에게 애플 워치 밴드를 증정하는 특별 웨이팅 라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로 만들어진 ‘에디션’ 등 3종류로 출시, 색상은 총 17가지, 시곗줄도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에 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는 색상과 시곗줄 조합으로 애플워치를 살 수 있다.

판매가는 약 40만원부터 에디션 모델2000만원까지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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