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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주지훈에게 정체 고백하려 했지만

[가면] 수애, 주지훈에게 정체 고백하려 했지만

등록 2015.06.18 22:28

김재범

  기자

 수애, 주지훈에게 정체 고백하려 했지만 기사의 사진

수애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 8회에선 지숙(수애)이 민우(주지훈)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 했지만 석훈(연정훈)의 방해로 무산됐다.

이날 지숙은 “난 서은하가 아니다”라고 말하려했다. 하지만 그 순간 은하로 지숙을 위장시킨 석훈이 나타났다.

석훈은 “처남댁 돌봐주던 보모가 위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우는 “그걸 매형이 어떻게 아느냐”고 되물었다. 이후 민우가 자신도 가겠다고 하자 “처남 취했다”며 만류했다.

이후 석훈은 지숙과 만나 “마음을 가지라했지 마음을 주라고 그랬냐”며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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