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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이번 작품, 말수도 별로 없고 묵직한 캐릭터”

[아름다운 나의신부] 류승수 “이번 작품, 말수도 별로 없고 묵직한 캐릭터”

등록 2015.06.15 15:17

김아름

  기자

OCN 감성액션 미니시리즈 드라마 ‘아름다운나의신부’ 제작발표회-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OCN 감성액션 미니시리즈 드라마 ‘아름다운나의신부’ 제작발표회-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배우 류승수가 ‘아름다운 나의신부’ 촬영장 현장 분위기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 센터에서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철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수는 “다른 작품에서는 현장을 재미있게 만드는 편인데 이번 역할이 그럴 수 있는 역할이 아니라 말수도 별로 없고 기분이 안 좋다”고 웃으며 “아직까지 액션을 하지 못해서 현장 분위기를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김무열 씨를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무열은 “현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고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세려건설 대표로 그림자 조직의 보스 서진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황진이’ ‘대물’ ‘응급남녀’ 등을 연출한 섬세한 연출의 달인 김철규 감독과 ‘무정도시’로 마니아 층을 확보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액션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부터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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