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새 앨범, 박재범 랩 피처링 참여···YB윤도현·god 데니안도 지원사격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가 새로운 파격 콘셉트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정규 앨범 ‘T-ROAD’로 컴백을 확정 지은 가수 김태우가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김태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는 신나는 펑키 곡, 또 다른 하나는 웅장한 사운드의 발라드 곡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김태우의 팔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더블 타이틀곡은 대중의 음악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펑키 사운드의 타이틀곡에는 박재범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우가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타공인 섹시 래퍼 박재범의 랩이 얹어져 더욱 신선하고 화끈한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YB윤도현, 16년 우정 god 데니안, 8eight 주희 등도 김태우 앨범의 피처링으로 나서 힘을 보탰다. 상상치도 못한 ‘피처링 군단’이 김태우와 어떤 특급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태우는 정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오는 17일, 논현동 소재의 파티움-더 그레이스 캘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정규 앨범 ‘T-ROAD'의 전곡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