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리지 폭로 재조명 “언니 연하 킬러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리지 폭로 재조명. 사진=SBS '강심장'

애프터스쿨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 언급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아는 이상형에 대해 "주변에 나보다 어린 남자들밖에 없기 때문에 연상인 남자가 좋다"며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에 리지는 "정아 언니가 사실은 연하 킬러"라며 "19살된 친구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도 있고 최대 7살 연하와 교제한 적도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정아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19세 남자한테 고백받아 본 적도 있다"라며 "7세 연하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도 있다. 미성년자만 아니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리지 폭로가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리지 폭로 재조명 완전 당황스럽겠는데?"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잘 됬으면 좋겠네요"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정아와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정창영씨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를 일축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