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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성록·김주원에 “곧 가실 것 같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신성록·김주원에 “곧 가실 것 같다”

등록 2015.06.11 00:21

이이슬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성록이 교제 중인 발레리나 김주원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배우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공개 열애 중인 발레리나 김주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직 부모님께 인사도 못드렸다. 사귄지 4년이 됐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못했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에 이지훈은 "얼마 전에 함께 나온 사진을 봤는데 곧 가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 휴식기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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