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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나를 나타낸 곡 쓰고 싶어 작곡을 멈췄다”

[NW현장] 장재인 “나를 나타낸 곡 쓰고 싶어 작곡을 멈췄다”

등록 2015.06.10 15:28

김아름

  기자

사진=미스틱89사진=미스틱89


가수 장재인이 이번 앨범에서 작사에만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장재인 새 미니앨범 ‘리퀴드’ 발매 기념 청음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장재인은 “심경 변화도 많았고 나도 성장을 좀 했다. 그래서 내가 나타낸 곡을 쓰고 싶어서 멈춘 상태”라며 “프로듀서님도 작사를 원하셔서 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재인 새 미니앨범 ‘리퀴드’는 오늘날 남녀간 사랑 방식을 장재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처럼 사랑 역시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윤종신이 작곡을 맡았으며 장재인이 작사를 맡았다. 장재인의 새 미니앨범 ‘리퀴드’는 11일 정오 발매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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