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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목 허그 스킨십··· 러브라인 급진전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목 허그 스킨십··· 러브라인 급진전

등록 2015.05.27 08:27

이이슬

  기자

MBC '맨도롱 또똣' / 사진=본팩토리MBC '맨도롱 또똣' / 사진=본팩토리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입맞출까.

27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가 키스를 연상시키는 3단계 스킨십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유연석이 박력 있게 강소라의 손목을 자아채는가 하면, 강소라가 유연석의 목을 끌어안고 아이콘텍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연석과 강소라가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이 두 눈을 꼭 감은 강소라에게 자석처럼 이끌리듯 다가가는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연석과 강소라의 스킨십 장면은 지난 17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해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경까지 장장 19시간 30분 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이 러브모드를 형성한 장면은 이 날의 마지막 스케줄로 18일 오전 12시가 넘어서야 촬영에 돌입할 수 있었던 상태. 더욱이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촬영 장소와 스케줄이 변동되는 고충도 따랐다.

하지만 유연석과 강소라는 장시간 촬영과 돌발적인 스케줄 변동에도 지친 기색 없는 생생한 표정을 보였다고.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한층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두 남녀가 그려낼 ‘맨도롱 또똣’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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