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8℃

  • 춘천 21℃

  • 강릉 15℃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18℃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9℃

  • 부산 16℃

  • 제주 16℃

유승준 “출국 당시 병무청 직원 동행? 사실 아냐”

[유승준 심경고백] 유승준 “출국 당시 병무청 직원 동행? 사실 아냐”

등록 2015.05.19 23:16

김아름

  기자

사진=아프리카TV / 신현원프로덕션사진=아프리카TV / 신현원프로덕션


유승준이 당시 일본 및 미국 스케줄 참석에 대한 오해에 대해 털어놨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홍콩 현지 생중계로 아프리카TV를 통해 지난 2002년 군 기피 논란으로 국내에 입국 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유승준은 당시 미국으로 간 이유에 대해 “군대 가기전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가라고 해서 일본 콘서트 끝내고 미국으로 가서 인사드리고 돌아올 계획이었다”며 “시민권 취득을 위한 스케줄은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유승준은 “일본 스케줄에 병무청 직원이 동행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냐”는 네티즌의 질문에는 “사실 아니다. 출국할 때 공무원 두 분이 보증을 섰다는 걸 출국한 후 알았다. 회사에서 아시는 분일 거다. 저는 전혀 모르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