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22℃

  • 강릉 22℃

  • 청주 22℃

  • 수원 18℃

  • 안동 1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1℃

  • 울산 20℃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22℃

장동민 고소인 측 “개그맨이라고 해도 넘지말아야 할 선 넘으신 것 같다”

[한밤] 장동민 고소인 측 “개그맨이라고 해도 넘지말아야 할 선 넘으신 것 같다”

등록 2015.04.29 23:38

김아름

  기자

'한밤의 TV연예'./사진=SBS'한밤의 TV연예'./사진=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개그맨 장동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고소인 측이 “개그맨이라고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상문 유세윤의 막말 파문에 대해 다뤘다.

이날 최근 장동민이 1995년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를 모욕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 측 변호인은 제작진에게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며 “생존자를 특정했고, 창시자, 동호회 회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개그맨이라고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말씀을 드려도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본의 아니게 상처 받은 분들에게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