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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밥 먹다 헛구역질 임신?···“고기가 질려서 올라 온 것”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밥 먹다 헛구역질 임신?···“고기가 질려서 올라 온 것”

등록 2015.04.09 21:10

김아름

  기자

'압구정 백야'./사진=MBC'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밥을 먹다가 헛구역질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식사 도중 입덧을 했다.

육선지는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와 밥을 도중 헛구역질을 했고 이에 옥단실은 “애 들어 선거 아니냐?”고 물었다. 육선지는 “아니에요. 아닐거예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문정애는 “그래도 몰라. 검사하는 거 없어?”라며 “사오라고 할 테니까 해봐”라고 권유했다.

이후 윤석지가 검사를 하는 사이 옥단실은 “이번엔 꼭 딸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니었고 옥단실과 문정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육선지는 “고기가 질려서 올라온 거 같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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