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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층간소음’ 해결 위해 윗층行···이재준·타쿠야 키에 급 주눅

[더러버] 오정세, ‘층간소음’ 해결 위해 윗층行···이재준·타쿠야 키에 급 주눅

등록 2015.04.03 00:11

김아름

  기자

'더러버'./사진=Mnet'더러버'./사진=Mnet


‘더러버’ 오정세가 이재준과 타쿠야에게 키로 굴욕을 당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더러버’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층에 항의하러 가는 오도리(오정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층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심기가 불편해진 오도시는 “내가 버릇을 고쳐주고 오겠다”며 윗층으로 올라갔다. 윗집 주인인 이준재(이재준 분)이 나와 “무슨 일이냐”며 밖으로 나왔다.

오도시는 자신과 머리 하나 이상 차이나는 이준재를 보고 “사실 제가 밑에 집 609호에 산다”며 항의를 하려 했지만 뒤이어 등장한 타쿠야에 주눅이 들었다. 이어 오도시는 “사실 떡을 돌리고 있었다. 떡이 다 떨어졌다. 떡 좋아하시냐. 먹는 떡 말하는거다”라며 얼버무렸다.

이에 타쿠야는 “떡이 먹는 거 말고 또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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