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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비빔국수 이어 회냉면 두 그릇 뚝딱 ‘폭풍먹방’

[압구정백야] 백옥담, 비빔국수 이어 회냉면 두 그릇 뚝딱 ‘폭풍먹방’

등록 2015.03.17 21:40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압구정 백야'사진 = MBC '압구정 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냉면 두 그릇을 뚝딱 흡입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07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와 장무엄(송원근 분)이 냉면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새벽에 홀로 주방에서 비빔국수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이대 등장한 장무엄은 "한 젓가락만 달라"며 빼앗아 먹었고, 이들은 냉면 생각이 간절했다.

다음날 냉면집을 찾은 선지는 회냉면에 식초를 듬뿍 뿌려 한그릇 먹었고, 이에 무엄은 놀랐다. 선지는 "나 회냉면 한 그릇 더 먹으면 선지가 아니라 돼지같나"라고 물으며 한 그릇을 더 먹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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