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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쏴라’ 박정민, 금발 글래머 미녀와 베드신···‘므흣’

‘태양을 쏴라’ 박정민, 금발 글래머 미녀와 베드신···‘므흣’

등록 2015.03.09 19:57

이나영

  기자

‘태양을 쏴라’ 박정민.‘태양을 쏴라’ 박정민.


‘태양을 쏴라’ 박정민

배우 박정민이 영화 ‘태양을 쏴라’에서 베드신을 함께 펼친 파트너와 촬영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태양을 쏴라’ 언론시사회에는 박정민을 비롯해 배우 강지환, 윤진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베드신과 관련해 “원래 방안에서 하는 거였는데 황량한 사막, 버려진 트럭에서 하게 돼 당황했다”면서도 “외국인 글래머 여성 분이 굉장히 프로페셔널 했던 분”고 말했다.

이어 “굉장한 경험이었다. 나는 그저 그분이 하는 대로 따라갔을 뿐”이라며 “나체로 차 안에서 책을 보더라. 되게 이국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태양을 쏴라’는 세상의 끝까지 떠밀려 LA까지 온 존(강지환 분)과 사라(윤진서 분), 첸(박정민 분)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태양을 쏴라 박정민 베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을 쏴라 박정민 베드신,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태양을 쏴라 박정민 베드신,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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