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미려·정성윤, 딸 뚜렷한 이목구비 화제··· 프랑스 인형 닮았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 양의 인형같은 외모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출 이재현)에 김미려-정성윤이 탑승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선 김미려와 정성윤은 딸 정모아양을 공개, 인형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 택시'에 김미려-정성윤이 탑승, 프랑스 인형을 닮은 딸 정모아양을 공개했다 / 사진= '택시' 영상캡처

정모아양은 아기답지 않게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로 김미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김미려-정성윤의 신혼집에 최초로 방문한 ‘택시’ MC들 역시 돋보이는 인형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미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딸의 탄생 이후 경제적 관념이 변했다는 정성윤의 솔직한 고민 등 신혼부부의 현실적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빽가도 출연해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