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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샘 오취리 우정에 금가는 소리···육중완 “너무 빨리 떴어”

[정글의 법칙] 육중완-샘 오취리 우정에 금가는 소리···육중완 “너무 빨리 떴어”

등록 2015.02.20 22:42

김아름

  기자

'정글의 법칙'./사진=SBS'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육중완이 샘 오취리를 구박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육중완은 아픈 샘 오취리를 걱정했고 병만족은 “내일 육중완이 샘을 책임지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말대로 ‘육취리’가 결성됐고 제작진은 우정의 끈을 건네며 두 사람이 빨간 끈으로 팔을 묶고 어디든 함께 하라고 주문했다.

그 말에 육중완은 “화장실도 같이 가야 하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말에 “내가 얘 닦는걸 봐야 하냐”고 한탄했다.

샘 오취리 역시 “형 변 냄새가 장난 아닐텐데. 그냥도 힘든데 이 형이랑?”이라고 난감해 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 육중완은 길을 가면서 샘과 다른 의견으로 부딪쳤고 샘에게 “착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너무 빨리 떴다”면서 “형은 30대 중반에 TV에 나왔다”고 투덜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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