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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 파워로 ‘손익분기점’ 넘어설까

‘강남 1970’, 이민호 파워로 ‘손익분기점’ 넘어설까

등록 2015.02.04 08:10

김재범

  기자

‘강남 1970’, 이민호 파워로 ‘손익분기점’ 넘어설까 기사의 사진

‘강남 1970’이 200만 돌파도 앞두고 있다. 이대로만 질주한다면 손익분기점 돌파도 시간문제다.

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3일 하루 동안 전국 635개 스크린에서 총 4만 58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86만 5886명.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일 당시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강남 1970’은 이후 1000만 영화 ‘국제시장’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이끌고 있다. 총 100억원이 투입된 ‘강남 1970’의 손익 분기점은 300만 이다. 이대로라면 손익분기점 돌파도 시간문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국제시장’으로 4만 6677명 , 2위 ‘강남 1970’에 이어 3위는 4만 2640명을 동원한 ‘빅 히어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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