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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노현정과 차별 언급 ‘눈물’···“나도 나름 11년차인데”

김보민, 노현정과 차별 언급 ‘눈물’···“나도 나름 11년차인데”

등록 2015.01.21 10:55

김아름

  기자

'맘마미아'./사진=KBS2'맘마미아'./사진=KBS2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동기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과거 동료들과 비교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김보민은 동기인 노현정에게 차별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노현정은 데뷔때부터 승승장구했다. 심지어 의자까지 다르게 주는 등 차별대우를 받았다. 회사 앞 커피숍에 노현전과 강수정 등 인기 아나운서들이 싸인 머그컵은 판매를 했는데 나에게는 부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지방으로 발령받았는데 노현정은 남았었다”며 “나도 나름대로 11년차인데, 나는 '맘마미아' 말고는 방송이 없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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