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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박광선,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가던 중 교통사고···“부상 경미”

울랄라세션 박광선,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가던 중 교통사고···“부상 경미”

등록 2015.01.17 09:23

김아름

  기자

울랄라세션 박광선./사진=뉴스웨이DB (이수길 기자 leo2004@)울랄라세션 박광선./사진=뉴스웨이DB (이수길 기자 leo2004@)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중인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광선은 16일 오후 6시경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을 가던 도중 성수대교에서 뒤에 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광선의 차량에는 박광선과 함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코디네이터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경미하나 이들은 응급실에 들러 응급처치를 한 뒤 일산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박광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교통사고에도 박광선이 정해진 촬영 일정을 소화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며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함께 정확한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광선은 현재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안동 장씨 16대 장손 장군 역을 맡고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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