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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비정상적 항로 변경 요청 후 교신 두절···악천후?(5보)

에어아시아, 비정상적 항로 변경 요청 후 교신 두절···악천후?(5보)

등록 2014.12.28 14:59

문혜원

  기자

28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QZ8501편이 갑작스럽게 교신이 두절된 자바해 상공의 당시 기상 상황. 사진=구글 제공28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QZ8501편이 갑작스럽게 교신이 두절된 자바해 상공의 당시 기상 상황. 사진=구글 제공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운항하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교신 두절 직전 악천후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항로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신이 두절된 지역은 칼리만탄과 자바섬들 사이에 있는 자바해 상공으로 현재 우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항 대변인은 당시 브리핑에서 해당 항공기 연료가 4시간 정도 운행할 수 있는 만큼 남아 있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QZ8501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25분께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8시30분쯤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1시간 만에 교신이 두절됐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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