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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시청률 4.8%, 水夜 시간대 변경 후 상승세

‘유자식 상팔자’ 시청률 4.8%, 水夜 시간대 변경 후 상승세

등록 2014.12.18 16:50

홍미경

  기자

사진= '유자식 상팔자'가 방송 시간 변경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 JTBC 제공사진= '유자식 상팔자'가 방송 시간 변경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 JTBC 제공


'유자식 상팔자'가 방송 시간 변경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0회가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9일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79회가 3.5%의 시청률을 기록, 수요일 밤 9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 뒤 1.3%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 80회에서는 운동을 함께 하자는 아빠 조관우의 제안을 거절하는 등 아빠와 거리를 두는 아들 조현 군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조관우 아내 손혜련은 “엄마인 내가 보기에는 지금은 사춘기 절정은 지난 것 같은데, 사춘기 절정일 때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아들 현이의 사춘기가 빨리 지나가긴 했지만 사춘기 때 너무 불안한 나머지 아들 하교 시간에 늘 교문 앞을 지킨 적이 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부모가족 소통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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