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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검색어 1위 ‘노수람’ 드레스 노출 수위 최강···역대 드레스 노출 누구?

실시간검색어 1위 ‘노수람’ 드레스 노출 수위 최강···역대 드레스 노출 누구?

등록 2014.12.17 20:40

김재범

  기자

사진 = 이수길 기자사진 = 이수길 기자

올해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제 최고 스포트라이트는 ‘청룡의 영원한 안주인’ 김혜수도, ‘청룡의 꽃’ 여우주연상 수상자 천우희도 아니었다. 레드카펫에서 각 언론사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배우 노수람이 주인공이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여배우가 등장하자 현장을 가득 메운 일반인 관람객의 비명소리와 함께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한 곳을 향했다.

사진 = 이수길 기자사진 = 이수길 기자

문자 그대로 파격의 끝을 보여 준 노수람의 드레스는 전신 시스루에 버금가는 블랙 드레스로 가슴 주요 부위를 제외하고 신체 대부분이 노출된 ‘노출 드레스’였다. 워낙 노출 수위가 높아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노수람은 지난 10월에 개봉한 영화 ‘환상’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등에도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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