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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 트로이와 IH스마트레인지로 10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리홈쿠첸, 트로이와 IH스마트레인지로 10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등록 2014.12.05 10:03

이선영

  기자

사진=리홈쿠첸 제공사진=리홈쿠첸 제공


리홈쿠첸은 프리미엄 밥솥 ‘트로이’와 IH 3구 전기레인지 ‘IH스마트레인지’가 2014 굿디자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우수한 산업 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하는 제도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리홈쿠첸은 10년 연속 굿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트로이’와 ‘IH스마트레인지’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우선한 뛰어난 사용성과 세련된 로즈골드 컬러의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4년 생활가전부문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트로이’는 국내 최초 스마트 컬러 LCD를 적용한 밥솥이다. 화면을 통해 재료와 자세한 조리법을 확인할 수 있어 요리가 서툰 초보 주부, 남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생활 패턴에 맞춘 한국형 프리미엄 전기레인지인 ‘IH스마트레인지’는 기존 가스레인지 대비 세 배 빠른 열효율과 3가지 조리 모드 및 9중 안전장치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 BU장 상무는 “고객을 배려한 사용 편의성과 선도적인 디자인은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 리홈쿠첸의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며 “2014년 선보인 트로이와 IH스마트레인지 두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시선에서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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