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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청률 6.5%··· 분당 최고 7.4% ‘파죽지세’

‘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청률 6.5%··· 분당 최고 7.4% ‘파죽지세’

등록 2014.11.16 13:43

홍미경

  기자

사진=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모창 능력자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사진=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모창 능력자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모창 능력자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티켓 3장을 두고 모창 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왕중왕전 무대에는 가수 이선희, 박현빈, 이적, 김태우, 이재훈, 환희의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1차로 공개됐다. 특히 박현빈 모창자인 김재현과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환희 모창자 박민규 등이 눈부시게 활약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현빈 모창능력자 김재현은 300명 중 총 269명의 지지를 얻어 A조 1등으로 등극, 생방송 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은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방송 후에는 “전율의 무대였다”, “싱크로율이 갈수록 높아진다” “다음번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22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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