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한줌 허리 비결··· 프로 뺨치는 필라테스 공개

배우 전세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실종’, ‘짐승’을 비롯해 드라마 ‘욕망의 불꽃’, ‘여제’, ‘기황후’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온 전세현의 숨겨진 운동 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전세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다 전체적으로 교정도 필요한 나라서 필라테스 시작!!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그래두 즐겁게 운동하기!! 변화하는 나를 보면서 힘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배우 전세현이 프로 뺨치는 필라테스 솜씨를 공개했다 / 전세현 SNS

사진 속 전세현은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한창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민낯의 청순한 미모는 물론, 고난도 동작도 수월하게 소화해내는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정평이 난 전세현은 바쁜 스케줄을 틈 타 운동에 매진하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그녀의 향후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세현, 운동 신경 대박. 정말 유연하다”, “여리여리 몸매 너무 부러워요”, “오늘부터 나도 필라테스를 해볼까?”, “운동욕구를 부르는 몸매다”, “전세현 차기작 궁금, 언제 나오나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필라테스와 사랑에 빠진 전세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