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아이폰6’ 1호 고객 몇시간 기다렸나?

SKT,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가장편한 누워서 받기 개통행사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SKT,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가장편한 누워서 받기 개통행사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국내 공식 판매가 시작된 3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SK텔레콤 ‘아이폰6 누워서 받기’ 개통행사를 펼쳤다.

이날 ‘아이폰6’ 1호 개통 고객 윤성빈씨(25)가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으로부터 아이폰6를 전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T ‘아이폰6’ 1호고객인 윤성빈씨는 ‘아이폰6’를 위해 대구에서 출발해 행사 전날인 30일 오후 2시 가량 부터 약 20시간을 기다린것으로 알려쳤다.

1호 고객 윤성빈씨는 SKT로부터 1년 무료 통화와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제작된 ‘아이폰6’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이동통신 3사와 애플 공식판매점들은 일제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판매를 시작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