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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장진 감독 재기 발판 마련될까

‘우리는 형제입니다’, 장진 감독 재기 발판 마련될까

등록 2014.10.24 08:37

김재범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장진 감독 재기 발판 마련될까 기사의 사진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휴먼 코미디의 흥행 시동을 켰다.

2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개봉일인 23일 하루 동안 전국 517개 스크린에서 총 6만 21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6만 6525명.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휴먼 코미디의 장인으로 불리는 장진 감독이 ‘하이힐’ 이후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는 고아원에서 자란 후 헤어진 형제가 30년이 진난 뒤 재회했지만 30분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이 형제로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나를 찾아줘’로 6만 4927명, 2위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이어 3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3만 1755명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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