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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감사패 받아

‘엄마의 탄생’,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감사패 받아

등록 2014.10.10 12:48

홍미경

  기자

서잔= KBS1 '엄마의 탄생' 제공서잔= KBS1 '엄마의 탄생' 제공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엄마의 탄생’ 출연진이 뜬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KBS 1TV ‘엄마의 탄생’ 출연진들이 함께 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인 것.

10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의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다. 특히 ‘임산부의 날’ 행사가 열리는 10월 10일은 엄마가 아기를 품고 있는 10개월을 상징, 그 날짜에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출산장려 방송 KBS 1TV ‘엄마의 탄생’ 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한 것. 특별히 초청받은 ‘엄마의 탄생’ 출연진은 출산장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 과정을 따뜻하고 진솔한 시선으로 재조명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은 그동안 ‘마더하세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등 보건복지부의 슬로건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출산장려를 응원해왔다.

특히 현재 아이를 임신 중이거나 양육하면서 탄생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 출연진들은 이번 행사의 뜻 깊은 의미에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실제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태교 공연, 전문가의 강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에 출산 장려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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