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2℃

  • 백령 17℃

  • 춘천 24℃

  • 강릉 25℃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4℃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1℃

‘히든싱어3’ 존박, 선배 이적 못 찾아 ‘벌벌벌’

‘히든싱어3’ 존박, 선배 이적 못 찾아 ‘벌벌벌’

등록 2014.10.05 16:42

홍미경

  기자

JTBC ‘히든싱어3’ 이적편에 패널로 출연한 존박이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경악했다. 이적의 목소리를 가려내지 못하고 엉뚱한 이를 ‘진짜 이적’으로 지목한 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JTBC '히든싱어3' 방송캡처사진= JTBC '히든싱어3' 방송캡처


존박은 이적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가요계 내에서 알아주는 단짝이다. 4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서 존박은 “이적의 목소리는 내가 잘 안다”며 ‘진짜 이적 찾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매 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적이 형이 위험하다” “모창능력자들의 목소리가 전부 이적처럼 들린다”며 놀라워했다.

녹화가 끝난후에는 “쉽게 적이 형의 목소리를 찾아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쉽지 않았다. 앉아있는 내내 ‘이 방송국 놈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왔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이적의 또 다른 ‘절친 후배’로 알려진 다비치도 모습을 보였다. 모창능력자들과의 경합에서 고전하는 이적을 보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안타까워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