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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스님·목사 한 자리에··· ‘오 마이 갓’ 오는 22일 첫 방송

신부·스님·목사 한 자리에··· ‘오 마이 갓’ 오는 22일 첫 방송

등록 2014.09.15 10:51

이이슬

  기자

사진 = tvN '오마이갓'사진 = tvN '오마이갓'


신부와 스님, 목사를 한 자리에 모은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tvN ‘오 마이 갓’은 홍창진 신부와 마가스님, 인명진 목사가 한 자리에 모여 현대인들의 고통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라이프 코칭 토크쇼로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가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불행과 슬픔에 지혜로운 처방전을 내린다.

‘오 마이 갓’의 신부님, 스님, 목사님은 여태껏 봐온 과묵하고 절제하고, 수행하는 종교인의 모습이 아니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원하게 풀어내며 틀에 박히지 않은 현실감 가득한 멘토링을 쏟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 동안 특집 형태로 편성됐던 ‘종교인들의 세상이야기’에서 종교인들의 보석 같은 어록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 한 ‘오 마이 갓’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마이 갓’은 직접 토크쇼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매주 신청을 통해 접수, 시청자와 공감하는 열린 토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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