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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세영, 럭셔리 여름휴가 그 끝은?

‘우결’ 우영·세영, 럭셔리 여름휴가 그 끝은?

등록 2014.08.23 18:01

홍미경

  기자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제공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제공


최근 도심 한가운데로 신혼집을 옮긴 우영·세영 커플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 모닝 조깅에 나선 두 사람은 뉴요커 같은 패션으로 한강변을 달리며 새집을 얻은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나라’는 미션과 함께 휴가비 50만원을 받은 두 사람은 “새 집을 주시더니 돈까지 준다”며 크게 기뻐했다.

휴가 계획을 세우던 두 사람은 평소 해보고 싶어 했던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신나게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우영·세영 커플은 럭셔리(?) 휴가에 어울리는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그렇지만 장어 꼬리를 넣은 쌈을 먹여주며 “꼬리 먹고 힘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박세영의 행동에 우영은 “대체 왜 그러냐”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영은 ‘특별한 여름휴가’를 맞아 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을 제안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깜짝 놀라 주저하며 알뜰한 면까지 선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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