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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우영, 모니터링 해줘 정말 고맙다”

[기분 좋은 날] 박세영 “우영, 모니터링 해줘 정말 고맙다”

등록 2014.08.06 08:54

김아름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배우 박세영이 가상의 남편 2PM 우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오후 일산 S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불암, 나문희, 이상우, 박세영, 김미숙, 손창민, 황우슬혜, 정만식, 김형규, 고우리, 홍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남편 우영의 응원에 대해 “열심히 모니터 해준다고 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영에게 방송을 보면서 많이 응원해달라고 했다”면서 “드라마에서도 열심히 사랑하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을 제대로 결혼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가 세 딸을 제대로 시집 보내려다가 오히려 시집을 가게 되는 내용으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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