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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올해 개봉 한국영화 두 번째 400만 돌파

‘군도: 민란의 시대’, 올해 개봉 한국영화 두 번째 400만 돌파

등록 2014.08.01 15:41

김재범

  기자

‘군도: 민란의 시대’, 올해 개봉 한국영화 두 번째 400만 돌파 기사의 사진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최강 앙상블 캐스팅으로 올해 최고 팝콘 무비로 떠오른 ‘군도: 민란의 시대’(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개봉 10일 만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두 번째 4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1일 영진위 기준 ‘군도’는 400만 4667명(영진위 1일 오후 12시 45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개봉 12일째에 400만 1681명의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워 올해 400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2일 앞선 기록이다. 한국영화로선 올해 ‘수상한 그녀’에 이어 두 번째 400만 돌파 기록이다.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단 한편의 오락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이번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은 물론, ‘군도’ 멤버인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 여기에 백성을 대표하는 김성균과 조윤의 심복 양집사역 정만식까지.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 연기자들의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올 여름 극장가 ‘Must see’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순항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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