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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시청률, 써니·헨리 효과에 반짝 상승···반등 기회 될까?

‘별바라기’ 시청률, 써니·헨리 효과에 반짝 상승···반등 기회 될까?

등록 2014.08.01 08:21

김아름

  기자

‘별바라기’ 시청률, 써니·헨리 효과에 반짝 상승···반등 기회 될까? 기사의 사진


‘별바라기’ 시청률이 반짝 상승하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 전국기준 시청률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2.8%보다 1.0%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써니는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며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별바라기’는 강호동을 MC로 내세워 스타와 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초 파일럿 프로그램오 시작해 정규편성 됐다. 하지만 목요 심야 예능 터주대감인 ‘해피투게더3’와 ‘자기야’에 밀려 매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SBS ‘자기야’는 5.3%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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