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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400만 돌파도 ‘시간문제’

‘군도: 민란의 시대’, 400만 돌파도 ‘시간문제’

등록 2014.07.30 07:58

김재범

  기자

‘군도: 민란의 시대’, 400만 돌파도 ‘시간문제’ 기사의 사진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 일주일이 지난 30일 현재도 평일 평균 25만 이상의 관객 동원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29일 하루 동안 전국 1280개 스크린에서 총 25만 39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63만 8017명.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한 ‘군도’의 여러 흥행 기록을 낳으며 올 여름 최고 화제작 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이날 개봉하는 또 다른 화제작이자 경쟁작 ‘명량’이 어떤 파괴력을 선보일지에 따라 ‘군도’의 흥행 추이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2’로 15만 87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5만 5417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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