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태환, 이열음에 ‘쓰담쓰담’ 사진공개···‘러브라인?’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고교처세왕’에 출연중인 이태환과 이열음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열연중인 이태환과 이열음은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설레임 가득한 모습이 사진속에 담겨 있다. 극 중 10대 고등학생다운 천진난만함과 함께 귀엽고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고교처세왕’의 막내라인인 이태환과 이열음은 평소에도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태환은 엉뚱하며 허당끼 다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이열음 앞에서만큼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극 중에서 정유아(이열음 분)이 이민석(서인국 분)과 언니 정수영(이하나 분)의 사랑을 이어주는 진지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던 터라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머리도 쓰다듬어 줘” “이젠 유아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둘이 너무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전개될 이태환과 이열음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고교처세왕’은 29일 오후 11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