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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은혁 “중국팬들과 소통할 것”

[슈주M 게스트하우스] 슈퍼주니어M 은혁 “중국팬들과 소통할 것”

등록 2014.07.14 15:43

김아름

  기자

사진=SBS사진=SBS


남성 8인조 유닛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은혁이 ‘슈퍼주니어M's 게스트하우스’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국 목동 SBS홀에서 ‘슈퍼주니어M's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M 멤버 규현 려욱 동해 조미 은혁 성민이 참석했으며 헨리는 솔로 활동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참석한 은혁은 “우리 슈퍼주니어M이 좋은 프로그램에 발탁 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기획 자체가 중국 팬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취지라서 중국 팬분들에게 보답하지 못한 것들을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중국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운해 할 한국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은혁은 “한국팬분들이 이런걸로 서운해 할지 몰랐다”고 웃으며 “혹시라도 서운하시다면 또 한국팬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우리가 7집 앨범을 준비중이다. 한국 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곧 생길 것 같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s 게스트하우스’는 우리도 잘 모르고 있는 한국의 매력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며 중국팬이 한국을 여행하는 신개념 리얼소통 여행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골목 맛집 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新한류 투어 로드’를 개척한다. ‘슈퍼주니어M's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9월 SBS,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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