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57분 전기절연장차인 애자가 갑작스럽게 폭발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안산에서 당고개로 가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 됐다.
사고역인 금정역은 야외구간 역으로 폭발과 함께 인근 택시까지 파편이 튀기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당한 사람은 11명으로 현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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