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금정역 폭발사고···부상자 11명 경상으로 보여(3보)

19일 오전 7시께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운행중이던 4호선 전동차에서 전기절연장치인 폭발해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으로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57분 당고개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4호선 열차에서 전기절연장차인 애자가 갑작스럽게 폭발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안산에서 당고개로 가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 됐지만 오후 8시 2분 현재 코레일은 긴급복부반

4호선 금정역 폭발사고···열차 운행 재개(2보)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전기절연장치인 폭발해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오후 7시40분 현재 코레일은 긴급복부반을 투입해 4호선 양방향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57분 전기절연장차인 애자가 갑작스럽게 폭발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안산에서 당고개로 가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 됐다. 사고역인 금정역은 야외구간 역으로 폭발과 함께 인근 택시까지 파편이 튀기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당한 사

지하철 4호선 금정역 폭발음···당고개 방행 운행 중단(1보)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나 소방당국이 긴급 투입됐다.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지하철 4호선 금정역 내에서 폭발음과 더불어 연기가 피어올라 인근의 소방서에서 투입됐다.이번 폭발로 현장에 있던 시민 1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전동차 전기절연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폭발음에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한때 긴박한 상황